Blu-ray
Blu-ray 지역코드
블루레이 디스크는 지역 코드로 인코딩되어 재생할 수 있는 지역을 제한한다. 이것은 DVD 지역 코드와 비슷하다. 특정 지역에 팔리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들은 해당 지역에서 인코딩된 디스크만 재생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의 목적은 영화 스튜디오가 지역에 맞춰서 콘텐츠, 개봉 시기, 가격 등을 조정하기 위해서이다. 디스크는 지역 코드 없이도 생산할 수 있고, 이 경우 모든 장치에서 재생된다.
하지만 DVD에 비해 대륙별로 3개로 줄여서 나누었는데 우리나라는 A지역에 속한다. 같은 권역인 미국산 타이틀은 재생이 가능하나 유럽산 타이틀(코드B)은 재생이 불가능하다.
| 지역코드 | 지역 |
| A | 북아메리카,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한국(남북한), 일본, 타이완, 홍콩, 동남아시아 |
| B | 유럽, 그린란드, 프랑스, 중동,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
| C |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중국, 파키스탄, 러시아, 중앙 아시아, 남아시아 |
패키지 시장의 축소 등을 이유로 4K 블루레이에서는 지역코드 정책을 완전히 폐기하여 어느나라 타이틀도 재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역코드 폐지는 4K 타이틀에 한해서이기 때문에 4K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구입하더라도 DVD나 블루레이 디스크에는 여전히 지역코드가 존재하여 재생에 제한이 있다.
4K Blu-ray는 지역코드 대신 DRM (Digital rights management)을 강화하는 측면으로 시작하였다.
※ 참고 : DVD 지역코드
※ 4K/UHD 지역코드 이슈 참고
앞서 설명 드린것 처럼 4K/UHD 에는 지역코드가 없습니다. 다만 특정 타이틀의 경우 지역코드가 걸린 4K/UHD Blu-ray가 확인 되었습니다.
Killers of the Flower Moon (플라워 킬링 문, 2023) 영화인데요 이탈리아에서 발매된 4K Blu-ray가 유럽 지역코드 B로 걸린채 출시된게 확인되었습니다. (2024.02 확인)
출처 : https://forum.blu-ray.com/showthread.php?t=291217&page=97
출처 : https://ko.wikipedia.org
https://dvdprime.com
https://memory-alpha.fandom.com